MBC ‘복면가왕’ 252대 방송에서 2연승 가왕이던 ‘악귀 쫓는 호랑이’의 정체가 밴드 더베인 보컬 채보훈으로 확인되었고,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가 새로운 가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해당 회차의 주요 대결과 발언, 새 가왕 후보군까지 정확히 정리해 드립니다.
1) 경기 결과 한눈에 보기
- 가왕전: ‘악귀 쫓는 호랑이’(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vs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 → 39:60으로 피아노 승리.
- 도전자 결승 진출전: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가 박효신 ‘야생화’로 이소은을 86:13으로 꺾고 가왕전에 진출.
2) 채보훈(더베인) 정체 공개와 멘트
- 가면을 벗은 ‘악귀 쫓는 호랑이’는 채보훈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도전을 해보고 싶다, 잘 보여주자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가장 밑바닥에 있을 때 제 노래로 다시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앤틱 거울’ 양파를 꺾고 가왕에 오른 이력도 재조명되었습니다.
무대 클립과 하이라이트는 MBC 공식 채널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새 가왕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 — 무대 특징
- 섬세한 호흡과 고음 안정감이 돋보였고, ‘야생화’ 무대로 감정선과 발성의 균형을 보여주며 판정단 표를 크게 확보했습니다. 이후 가왕전에서도 완급 조절과 확장된 다이내믹으로 우세를 지켰습니다.
4) 정체 후보 — 가수 유리아 거론(확정 아님)
- 방송 직후 언론에서는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의 유력 후보로 가수 유리아를 거론했습니다. 공식 확인은 발표되지 않았으니 ‘유력설’ 단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리아 프로필(팩트만)
- 뮤지컬·가요 활동을 병행하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 방송 경연·공연 무대를 통해 안정된 발성과 호소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일반 프로필 근거)
5) 다음 회차 관전 포인트
- 새 가왕의 첫 방어전 레퍼토리와 정체 공개 여부, 그리고 ‘피아노’ 정체설(유리아)의 추가 근거가 나올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MBC 예고편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핵심 요약
- 채보훈(더베인) = ‘악귀 쫓는 호랑이’(정체 공개).
-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 새 가왕 등극, 결승 전 ‘야생화’ 무대 화제.
- 유리아 ‘유력 후보’ 보도 있으나 공식 확정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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