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생 나경원 의원 프로필 총정리! 나이, 키, 종교, 남편 김재호 판사부터 빠루 사건, 정치 입문 배경과 최근 행보까지. 국민의힘 대표 여성 정치인의 이력과 논란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1. 나경원 의원 한눈에 보기
- 이름: 나경원 (1963. 12. 6., 서울 예·영등포구 노량진동 출생)
- 나이: 만 61세
- 키·혈액형: 161cm, B형
- 종교: 천주교 (세례명 아셀라)
- 배우자: 김재호 (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 자녀: 딸 김유나(1993년생, 다운증후군), 아들 김현조(1997년생)
2. 학력 및 법조 경력
-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석사 및 국제법 박사과정 수료
- 법조 이력:
- 부산, 인천, 서울행정법원 판사로 약 7년 6개월 근무
3. 정치 입문 이후 주요 경력
- 정계 입문:
- 2002년 이회창 대선 후보 특별보좌관 → 2004년 한나라당 비례대표(제17대) 국회의원
- 의정 활동:
- 17·18·19·20·22대 국회의원(5선), 서울 중구·동작을 지역 대표
-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대변인, 최고위원 역임
- 서울시장 후보(2011), 국민의힘 재보선 선대위원장 및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출마
- 사회문화 활동:
-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2013~), 건국기념사업회 부회장 등 다방면 활동
4. 정치인으로서 입지와 이미지
- 강점:
- 보수 여성 리더로서 법조 기반, 5선 중진의 안정감 있는 리더십
- 전국적 인지도 확보 및 계파색이 뚜렷하지 않은 중립적 이미지
- 논란 및 과제:
- 일부 강경 발언(‘주어는 없다’ 등)과 ‘빠루 사건’ 관련 책임 논란으로 평가 엇갈림
- 2020년 21대 총선에서 낙선 후 22대 재선 성공, 재기한 면모도 눈에 띔
5. ‘빠루 사건’ 요약: 왜 여전히 재판 중인가?
어떤 사건인가?
- 2019년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나경원 당시 원내대표가 ‘빠루(쇠지렛대)’를 직접 들어 올려 파장이 컸습니다
- 이는 국회 내 물리적 충돌의 상징이라며 사회적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왜 이렇게 오래 걸릴까?
- 1심 진행만 6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음
- 잦은 불출석, 증인 지연 신청 등으로 법정 절차가 밀리며 논란이 지속 중
최근 동향 (2025년 기준)
- 본인은 법정에 단 5분 출석 후 사임 이유로 대선 경선 준비를 언급하며 퇴장
- 법원은 “또 1년 미뤄질 것”이라며 절차 지연에 우려 표명
- 정치권에서는 일부 보수 지지층은 ‘투쟁의 상징’으로 여기는 반면, 진영을 넘어선 비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나경원 의원은 법률가 출신의 정치 중진이자 보수 정치 여성 대표로 오랜 세월 활동해 왔습니다. 강력한 리더십과 감각적인 메시지 전달로 주목받는 반면, ‘빠루 사건’과 같은 논쟁 이슈는 현재까지도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정치 행보—전당대회 출마, 정책 제안, 사법 대응—모두 그녀의 정치적 미래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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