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의원은 인천 토박이로,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인하대 수석 입학, 공인회계사 합격 등 자수성가의 길을 걸어온 인물입니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이끈 원내대표 출신으로서,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검찰·사법·언론 개혁과 내란종식특별법 발의 등 개혁 실천력을 바탕으로 강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진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 박찬대 의원 기본정보
| 항목 | 내용 |
|---|---|
| 이름 | 박찬대 |
| 출생 | 1965년 5월 10일 (만 60세) |
| 출생지 |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 (현 미추홀구) |
| 본관 | 반남 박씨 |
| 직업 | 공인회계사, 정치인 |
| 군복무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 경력 | 한미회계법인 경인본부장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
| 부모 | 아버지 박윤, 어머니 이월형 |
| 형제 | 형 박원대 |
| 배우자 | 있음 |
| 자녀 | 1남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 의원 대수 | 제20·21·22대 국회의원 |
| 의원 선수 | 3선 |
| 지역구 | 인천 연수구 갑 |
| 소속위원회 | 정무위원회, 정보위원회 |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연수구 갑 지역위원장 |
2. 학력
| 기간 | 학교 및 전공 |
|---|---|
| 1972 ~ 1978 | 인천용현국민학교 졸업 |
| 1978 ~ 1981 | 인천대건중학교 졸업 |
| 1981 ~ 1984 | 동인천고등학교 졸업 |
| 1984 ~ 1988 | 인하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 학사 |
| 1992 ~ 1998 |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3. 생애
박찬대 의원은 1965년 인천 용현동의 작은 피난민 마을에서 태어나, 가난한 형편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해 인하대학교 경영학과에 수석 입학한 뒤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다녔습니다. 대학 시절 민주화운동에 참여했고, 군 복무를 마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한국과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하고 국내 주요 회계법인 및 금융감독원 등에서 전문 경력을 쌓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계기로 정치에 뜻을 두고 2009년 민주당에 입당, 인천 지역 기반으로 정계에 입문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4. 최근 정치활동
2024년 말, 윤석열 정부가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박찬대 의원은 이를 즉각 반대하며 국회 집결을 지시하고, 계엄 해제 결의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철야 집회에 나섰던 그는 국회 담장을 넘다 철창에 걸리는 상황까지 겪으며 현장 최전선에 있었고, 이후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도 대표발의하며 본격적인 탄핵 정국을 주도하게 됩니다.
12월 7일 1차 탄핵 표결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퇴장으로 정족수가 부족해 부결 위기를 맞았지만, 박찬대 의원의 절박한 호소로 일부 의원들이 복귀해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결국 12월 14일 2차 표결에서는 박 의원의 울림 있는 연설과 함께 탄핵안이 204표로 가결됐고, 한덕수 총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2025년 대선 국면에서는 당대표 직무대행과 원내대표를 동시에 맡으며 이재명 후보를 지원했고, 험지 유세를 도맡아 다니며 열정적으로 선거를 치렀습니다. 이재명 후보 당선이 확실시되자 감격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고, 당선증을 대신 수령하는 등 선거 내내 중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국회에서 특검법들을 신속히 처리하며 공약을 실천했고, 6월 중순 원내대표 임기를 마친 뒤 6월 23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찬대 의원은 계엄 정국, 탄핵 정국, 대선 정국을 모두 이끈 중심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 출마선언 이후 활동
박찬대 의원은 6월 23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출마 선언 이후, 활발한 라디오·유튜브 인터뷰와 현장 일정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출정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겸손은 힘들다’ 등의 방송에 출연해 당대표 출마 동기와 계획을 설명하며, 검찰·사법 개혁과 원내 운영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파격 인선으로 법사위·예결위 구성에 개혁을 실현했고, 내란수괴 탄핵과 비상계엄 당시 선도적으로 개혁을 밀어붙인 이력” 등을 부각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6월 25일에는 SBS 라디오, 경향포럼, JTBC 유튜브 출연 등을 통해 이재명 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했으며, 캠프 수석대변인 시절 대장동 이슈 대응 경험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26일에는 CBS 라디오 출연과 현충원 참배, 본회의장 맞이 등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을 시각적으로 강조했습니다.
박찬대 후보는 당대표 출마 선언 이후 전국을 돌며 토크콘서트, 현장 간담회, 법안 설명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광주, 청주, 수원, 서울, 전주, 여수, 광주, 천안, 전남 무안 등지를 방문해 지역 당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국회 본회의 참석 및 예산안 처리, 검찰개혁 토론회, 노동계 간담회 등 정무 활동도 병행하며 유세 일정을 밀도 있게 소화했습니다.
이처럼 박찬대 후보는 전국을 누비며 법안 정비, 유세 지원, 당원 소통 중심의 ‘밀착형’ 당대표 출마 행보를 보여주었으며, 향후 당대표 프로필 작성 시 “강력한 개혁 실천력과 현장 중심 소통 리더십”의 대표 사례로 언급할 수 있습니다.
6. 끈기, 끼, 리더십을 겸비한 정치인 박찬대
박찬대 의원은 인천 토박이로, 용현동의 판잣집에서 자라며 교회에서 공부할 만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일궈낸 자수성가형 인물입니다. 짜장면, 삼겹살을 늦게야 처음 맛볼 정도의 가난을 딛고 인하대학교 경영학과에 수석 입학한 그는 공인회계사로서의 전문성과,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당선까지 이끈 정치적 리더십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교회 오빠’라는 별명처럼 진중하면서도, 유세 현장에서는 마이크를 잡고 춤을 출 만큼 끼와 에너지가 넘치는 스타일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담장을 넘으며 의원들을 진두지휘했고, 이재명 후보 대선 당시 당대표 직무대행과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결정적인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현재 그는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는 물론, 인천시장 후보로도 강력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마무리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현실적인 개혁 추진력, 그리고 뿌리 깊은 지역 기반을 지닌 박찬대 후보는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리더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원과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그는 오늘도 전국을 누비며 묵묵히, 그리고 진심을 담아 걸어가고 있습니다.